주말의 휴식을 끝내고 재입원중.
한 번 집에서 리프레쉬를 하고 돌아왔더니 병원 생활에도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끼게되어 추석연휴도 아예 병원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ㅎㅎ
집이야 당연히 좋지만 병원에서만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면도 다시 보이더군요... 그래서 이리된거 마음편하게 적응중.
근육이 너무 떨어져서 오늘은 처음으로 물리치료를 받아보았는데 제법 좋았네요. 조금씩 운동도 해가면서 더 좋아질 수 있길..
이것저것 치료는 여전히 힘들지만 그럭저럭 버티는 중입니다...
다들 추석연휴 잘보내시고 건강은 물론 사건사고도 없는 안전한 휴일되시길 바랄게요! 행복한 연휴 되시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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